여름몸보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동인동 맛집] <금이옥> 곧 대프리카다... 여름 대비 몸보신 갈비탕 여름이 코앞이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돈다. 왕갈비탕 단일메뉴로 유명한 금이옥에 방문했다. 오픈런 필수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10시 30분에 도착했음에도 6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말도 안돼.... 나말고도 갈비탕 먹으러 아침부터 줄서러 오는 사람이 또 있다니.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거야... 기대된다 대개 낮 12시경 쯤 되면, 홀 손님은 받지 않고 포장만 가능하다고 한다. 포장은 2인분씩만 가능하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 포장해서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1시가 되어 문이 열리고, 사장님이 안쪽부터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가게 안은 고기 비린내가 아닌, 향만으로도 기운이 차오르는 은은한 한방냄새로 가득했다. 안쪽부터 갈비탕이 나오고, 세번째 줄인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