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지만 역시 계획은 없다. 자유로운 시드니여행] 시드니 서큘러키, 록스마켓, 시드니 천문대, 페리타고 루나파크
시드니 서큘러키에서 하루종일 놀기시드니에 온게 아니라, 시드니 서큘러키에 여행 왔다고 말해야 할 정도로 매일매일 서큘러키에 놀러갔습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록스마켓, 시드니현대미술관을 모두 걸어갈 수 있고, 길거리공연, 관광객, 뛰어노는 아이들, 강아지 등이 어우러져서 어딜 가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해외여행가면 맥날을 꼭 먹고 온답니다.지금까지는 일본 맥날 감튀가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강렬해서 베스트로 꼽고 있습니다. 서큘러키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볼 때 마다 포장해서 가장 좋은 장소 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시드니 천문대 당첨! 호주의 맥날 감튀는 조금 기름에 쩐 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통통했고,빅맥 주니어사이즈로 먹었는데 고기도 육즙을 충분히 머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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