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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곳/해외여행

[6월에 떠난 혼자 방콕여행]방콕 아이콘시암에서 뭐하지 / 아이콘시암 배타고 가기 & 아이콘시암에서 택시타기/아이콘시암 스타벅스 뷰/ 아이콘시암마지막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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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콕여행에서 아이콘시암, 시암파라곤,터미널21 세 곳의 쇼핑센터를 방문했는데,
이 중 아이콘시암이 최고였답니다.

태국 전통 수상시장을 재현해 놓아 먹거리,기념품구매, 포토포인트 등 구경거리가 잔뜩 있는 쑥시암, 짜오프라야강이 한눈에 보이는 스타벅스, 탁 트이고 넓은 실내공간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짧은 방콕여행 일정에도 아이콘시암을 두 번이나 방문했어요.


두번 다 보트를 이용했는 데, 루트는 요렇습니다.

왓아룬 구경후 >왓아룬 선착장  > 아이콘시암
MRT타고 sanam chai역에 내린후>Rajinee 선착장 > 아이콘시암



 

 

ICONSIAM 분수대 바로 옆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보입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쑥시암이 있습니다.
 
 
 

쑥시암(Sook SIAM)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다른 세상이 펼쳐져있어요.

 

 

 
활력이 넘치는 시원한 새벽시장에 온 듯한 느낌!
사람이 바글바글 했지만, 건물 내라서 시원해서 불쾌지수는 0이었답니다.
 

 
 

쑥시암 한켠에서 돼지고기 덤플링을 직접 만들어 보는 무료체험 중이었어요. 
저도 슬쩍 가보았습니다.
 
 

 

찜기에 반죽을 얇게 펴바르고, 1분 기다리고 속을 채워 말아주기.
 
 

 

 
직접 만든 돼지고기 덤플링!
직원분이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상추와 함께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맛은 ..송편을 잘못 쪄서 물컹해진 맛+상추.... ㅎㅎ 제가 잘못 만들었나봐요...
당황스러운 맛이었지만 "어떻냐" 물어보시는 직원 분껜, 엄지척.

 

가벼운 선물로 주기 좋은 비누

 
 

 
 

기념품 가게들.
저는 여기서 가볍게 들고 다닐 금색 코끼리 지갑을 사서, 여행 내내 잘 들고 다녔답니다.

 

 

 
아이콘 시암의 윗층으로 올라가면서 동남아의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 큰 음식점들을 구경하고,
맨 꼭대기 층의 뷰가 미쳤다는 아이콘시암 스타벅스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콘시암 스타벅스

 

 
 

다양한 기념텀블러

 

짜오프라야강 뷰

 

야외테라스

 

 
 
 

아이콘시암 나라야

 

 
 

 
 

시그니처인 리본 가방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하늘이 어느새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화려한 야경의 아이콘시암. 

 
 

 
 

 
 

 

아이콘시암 택시타기

 

 
쑥시암이 있는 층, 나라야 매장 근처에 "Taxi"를 위한 문이 있습니다.
그 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QR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순서대로 택시를 배정해 줍니다.
 

 
 

 
 

저는 아이콘시암에서 잡아주는 택시니 미터기택시라고 생각하고 탔는데, 부르는 게 값이더라구요....
택시비를 높게 부르기도 하고, 제가 처음 말씀드린 목적지보다 자꾸 멀리 가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셔서 기분좋은 택시이용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쇼핑하다 배 시간이 끝겼다면 (19시 쯤 배가 끊겨요!) 조금 걸어나가서 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택시 안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콘시암 마지막 배시간입니다!


Phra Arthit 방향은 19시10분
아시아띠크 방향은 18시 45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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