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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 근손실 방지를 위해 한우를 먹는 사치를 부렸다. (운동은 안한다....)

다행히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다. 맛은 내가 좋아하는 팔공산 한우보다 덜했지만, 가성비는 만족!



조금만 먹자고 했지만, 결국 배 두드리며 죽전역 LP바로 자리를 이동.

LP 판들이 벽면 가득히 꽂혀 있었고, 달달한 음악이 가게 가득 울렸다.
내가 갔을 땐 턴테이블에서 음악이 나오진 않았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음악 들으며 위스키 한잔할 수 있는 곳이었다.
헤네시 VSOP에 도전했다. 꼬냑은 처음이라 어색했다. 하지만 다시 시도해볼 생각이다.
다음 번엔 향도 다시 느껴보고 음미도 해보며 익숙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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