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골드코스트날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믿고 계획 없이 떠난 골드코스트 여행] 4월의 호주 골드코스트 4월 중순 경, 호주 골드코스트-시드니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골드코스트에는 친구가 있어서 편하게 일정을 시작했고, 시드니는 혼자 여정으로 갔답니다. 물론 친구 덕에 오롯히 즐기기만 할 수 있었던 덕분도 있지만,저는 시드니 보다 골드코스트의 낭만적인 편안함이 더 좋았습니다. 호주의 우유가 정말 맛있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라떼가 정말 환상!!! 호주가면 플랫화이트를 마셔야 한다고 해서 몇번 먹었지만, 저는 라떼가 더 맛있었습니다.한국와서 어떤 라떼를 먹어도 그 맛이 안나네요. ㅠㅠ 호주 우유 가져오고 싶다.... 아이비스를 쓰레기 새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의 비둘기랄까요..? 곁에 온다고 일부러 쫓아내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바닥에 있는 음식을 겁탈해 갈 순 있으니 조심하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