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대구 경북대 맛집] <봉대박 스파게티 경북대점> 시원꾸덕한 크림파스타 맛집! 추천 메뉴저는 이제 대학가에 가기엔 부끄러운 나이긴 합니다.하지만, 어린시절 먹던 봉대박스파게티가 굉장한 맛집으로 기억이 남아 있어 아직도 그럴까..? 하며 방문했습니다.인스타 맛집이라는 레스토랑에 예약해가며 비싼 돈 주고 먹어도, 이 파스타만큼 맛있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어린 시절 뭘 먹어도 맛있었던 시절이라,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걸까요?  거의 10년만에 방문한 봉대박 스파게티 경북대점은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모습이었습니다.저 때는 줄서서 먹었는데 말이예요. ㅎㅎ 헷 지금은 스파게티찜닭 메뉴도 있지만, 저의 대학시절엔 봉대박 찜닭보다 스파게티가 인기있던 시절었답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크림불고기봉골레(Best!!!)와 소고기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먹는 방법! 먼저, 에피타이져.. 더보기
땀띠의 종류와 치료 7월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더 더워졌습니다. 땀띠는 아이들에게 잘생기지만, 성인에게도 생길 수 있는데요.  혹시, 땀띠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회복기간이 다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땀띠란? 영어로 Miliaria.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땀구멍을 점점 막으며 축적되어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땀띠는 자칫 여드름이나 모낭염으로 착각할 수 있어 의외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1. 수정땀띠   1mm 크기의 조그마한 수정구슬이 몸에 매달린 모양. 상부의 땀관이 폐쇄되면서, 각질층 하부에 물집이 생긴 것인데, 가려움 등 자각증상이 없습니다.주로 신생아에게 잘 생깁니다.   2.적색땀띠  가장 흔히 보는 땀띠로, 가려움이나 화끈거림이 동반됩니다. 하부의 땀관이 폐쇄되면서, 표피 내에 물집이 .. 더보기
[혼자지만 역시 계획은 없다. 그래서 더 완벽한 시드니여행]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 첫 일정은 시드니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만리비치 구경하기. 젯스타타고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하기 골드코스트공항에서 시드니공항까지 저가항공인 젯스타를 이용했습니다.탑승 3일 전에 예약했는데, 편도 10만원정도.비행기 연착도 없고, 비행도 편안했답니다.     시드니 도착!  시드니에 도착하자 마자 지하철을 타고 오페라하우스와 서큘러키가 있는 서큘러키 역으로 무작정 갔습니다.   시드니는 트레블월렛, 트레블로그 모두 지하철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었고, 노선이 많아서 지하철이나 트램으로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어서 자리도 넉넉하고 쾌적했어요.  멀리 떨어진 해변으로 갈때는 서큘러키에서 페리타고 가면 빠르게 갈 수 있었는데, 페리 또한 트레블월렛, 트레블로그로 모두 탑승 가능했습니다.  시드니는 대중교통러의 천국이였습니다.. 더보기
[친구믿고 계획 없이 떠난 골드코스트 여행] 골드코스트 코알라(너무 귀엽다)와 캥거루 호주가면 캥거루랑 코알라 꼭 봐야지 생각은 하고 갔지만,코알라...너무 귀엽다.정말 깨물어주고 싶게 귀엽다. 뇽하고 나무에 매달려서 멍하게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앉아서 둥가둥가 해주고 싶었답니다. 제가 간 곳은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입니다. 동물원을 돌아다니는 미니열차를 타고 내리고 싶은 곳에 내려서 보는 시스템이라 편하기도 하면서 재미도 있었어요.코알라&캥거루 말고도 귀여운 여러 동물들도 있고(예:왈라비) , 호주 원주민 공연도 한답니다.  캥거루는 배불러서 먹이를 입을 꼭 다물며 거부하긴 했지만 먹이주기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고, 돈을 조금 지불하면 앵무새 우유주기도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 한마리가 아니라, 앵무새 떼 우유주기 체험입니다. 앵무새 6-7마리가 머리,.. 더보기
[친구 믿고 계획 없이 떠난 골드코스트 여행] 4월의 호주 골드코스트 4월 중순 경, 호주 골드코스트-시드니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골드코스트에는 친구가 있어서 편하게 일정을 시작했고, 시드니는 혼자 여정으로 갔답니다.   물론 친구 덕에 오롯히 즐기기만 할 수 있었던 덕분도 있지만,저는 시드니 보다 골드코스트의 낭만적인 편안함이 더 좋았습니다.     호주의 우유가 정말 맛있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라떼가 정말 환상!!! 호주가면 플랫화이트를 마셔야 한다고 해서 몇번 먹었지만, 저는 라떼가 더 맛있었습니다.한국와서 어떤 라떼를 먹어도 그 맛이 안나네요. ㅠㅠ 호주 우유 가져오고 싶다....     아이비스를 쓰레기 새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의 비둘기랄까요..? 곁에 온다고 일부러 쫓아내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바닥에 있는 음식을 겁탈해 갈 순 있으니 조심하기!!   .. 더보기
6월 부산 광안리 여행 - 민락회타운 추천 5월 광안리 여행이 기억에 남아6월 광안리에 다시 방문했다.  아쉽게도 장마철이라 광안리해수욕장의 바다가 구름에 잠긴듯 했지만, 여전히 광안리는 시원한 멋이 있었다.    5월엔 청보리밭이었던 곳이 해바라기로 바뀌었다.매 계절 별로 바뀌는 건가..?   5월 광안리여행에서 우연히 들른 초장횟집이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했다.민락회타운시장 함양상회!!   포장해서 먹은 회. 이번이 더 고소했다.광어랑...어떤 제철회였는데, 초장을 아주 조금만 찍어먹어도 회의 고소함 때문에 간이 충분했다.   광안리에서 느긋하게 바닷가 거닐다가,  맛있는 회 까지 먹으니 부산을 제대로 즐기고 가는 기분이다.부산에 오시면, 광안리 꼭 들려보세요! 더보기
[6월에 떠난 혼자 방콕여행]수완나품공항 2층 & 터미널 21 차트라뮤 (타이티/그린티) - 방콕여행 선물로도 추천! 저는 밀크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차트라뮤의 타이티는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차트라뮤는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어요.차트라뮤의 시그니처는 타이티!! 저는 터미널21에서 차트라뮤 타이티 한잔. 공항 2층 차트라뮤에서 그린티 한잔을 마셨습니다. 둘 다 당도는 30%로 설정했는데,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답니다.   큰 통에 85바트 ( 3000원 정도)   티백 4개 든 것은 50바트(2000원 정도)   맛있는 타이티  컵이 45바트(1700원 정도) 너무 싸요ㅠㅠ   한 잔도 비닐에 포장해 줍니다.    터미널21 차트라뮤는 배달&포장으로 대기시간이 길었어요.    공항2층 차트라뮤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짧았습니다.      그린티와 타이티 둘다 맛있었지만, 타.. 더보기
[6월에 떠난 혼자 방콕여행] 방콕 족발덮밥 미슐랭 짜런생씰롬 배달 - 라인맨으로 배달하기 여행 둘쨋날 계획없이 짜런쌩씰롬에 2시쯤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ㅠㅠ알고 보니 짜런쌩씰롬은 오전7시에 오픈해서 오후1시에 문닫는 식당이었답니다. 삼일째 아침 재도전.짜런쌩씰롬까지 택시비를 고려하면 호텔로 주문시키는 것이 훨씬 저렴해서 배달 시키기로 했습니다.가게오픈은 7시지만, 배달오픈은 7시30분입니다. 저는 라인맨이라는 어플을 이용했어요.7시30분에 알람 맞춰두고, 눈뜨자마자 주문!    먼저 어플 설치하기. 저는 방콕호텔에서 설치했답니다. 카드등록도 방콕현지에서 성공!   검색은 "Charoensaeng Silom"으로 합니다.    주문상태가 이렇게 보입니다.첫 주문 쿠폰도 들어가서 배달료 무료였어요.  쿠폰이 있는지 잘 확인해서 꼭 사용하세요!  주문할 때 그릇도 달라는 메시지를 넣었지만,.. 더보기

반응형